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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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 없다
집을 비워도
문을 잠그지 않아도
걱정 될 일이 없다
값 나가는 메모리는 늘 내가 가지고 다닌다.
천 양 몸뚱이
구 백 양 두 눈
이것이 내 전 재산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갈 인생
지금껏 누리고 살았으면
족한 줄 알아야지
뭘 더 바란단 말인가
이 자리에
돌이 된다 해도 여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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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마음이 부자라서 행복감에 젖는 시인님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