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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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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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조회 503회
작성일 21-03-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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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외침 / 정심 김덕성
3월의 봄 향기
마음을 타고 흐르며 새봄 열린다
나뭇가지에 햇빛 세례 내려
봄빛 피어 난 꽃봉오리
한 떨기 희망으로 이룬
정열의 불꽃 피운 고운 꽃잎엔
노랗게 빨갛게 불태우는 온 산야
찬란한 생명 외침을 듣는다
허물 벗은 생명의 벌 나비
파란 하늘 훨훨 나르며 찾은 꽃술에
입술을 포개며 사랑을 속삭이며
새봄의 시작을 외친다
따스하게 불어오는 훈풍
모두 깨어나 하려하게 창조하는
희망으로 여는 따스한 새봄
보라 생명의 외침을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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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생명의 외침을
봄입니다 봄봄 봄이 좋습니다
걸음 빨리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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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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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여는 따스한 새봄
보라 생명의 외침을
봄 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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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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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인님
모든 만물이 깨어나 아니면 생겨나
봄을 휘젓고 다니겠지요
꽃들도 여기 저기 크고 작게 필 것이고요
이제 봄인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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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히 봄입니다.
봄의 생명의 외침이 들려 옵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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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매화꽃을 찾아
수많은 꿀벌들이 분주해지는 봄날처럼
봄기운은 생동감을 더해주며
절로 아름다운 찬가를 부르게 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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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피고 땅속에 생명들이 일어납니다
이제 완연히 봄 봄의 외침이 들립니다.입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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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생명의 외침이 겨울 잠 자던 나도 깨워 봄을 찬양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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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생명들이 일어납니다
완연히 봄, 봄의 생명의 외침이 들려 옵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