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예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09회 작성일 21-03-16 15:52본문
춘삼월 예찬 / 정심 김덕성
봄날이 열리는 3월은
한 해의 시작이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삼월
멧새들 활기차게 노래하고
졸졸 냇물도 살아 숨 쉬며 흐르고
동면하던 생명들도 깨어나고
새순이 움트는 춘삼월
햇살이 대지를 채우며
멀리 떠났던 봄의 전령들 찾아와
매화 목련화 산수유 꽃들
하나 둘 꽃 피우는 봄
생명의 시작 3월
생명력이 솟아오르는 춘삼월
찬란한 빛의 향연이 열린 대지엔
봄의 뿌리를 깊숙하게 내린다
삶의 희망의 뿌리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삼월 꿈을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때 즐거움도 기쁨도
사라진 듯한 그런 세상에 살고
있지만 춘삼월은 화려 합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삼월 호시절이라 하듯이
봄꽃이 아름답게 피고
강남갔던 제비도 돌아와
춘삼월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고운 밤 고운 꿈꾸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삼월 예부터 좋은 계절입니다.
정말 봄꽃 피고 강남갔던 제비기 돌아오는
춘삼월으예찬에 오셔서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이 열린 지 보름 남짓이지만
어느새 노오란 미소 하이얀 미소에
선분홍빛 미소까지 번져
세상은 꽃향기로 가득해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삼월 생각만 해도 즐겁고 아름다운
세상임을 예부터 흘러 오는 환희의 계절
춘삼월의 예찬에 들어 오셔서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명의 시작 3월, 만물이 활개치고 온 땅을 정복하듯 진군나팔을 부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을 우리는 춘하추동이라 하는
것으로 보아 봄부터 시작함을 뜻합니다.
어려운 때이지만 춘삼월은 화려 합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