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구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1회 작성일 22-10-10 16:41

본문

가을 구름/鞍山백원기

 

기관차 화통에서 뿜어낸

잿빛 구름 뭉게뭉게

늦은 가을비가 또 오려나 보다

 

밀려오는 흩어진 추억에

파고드는 지난날

돌아보면 한 폭의 그림 같다

구름아! 멈추지 말고 흘러라

 

흰 구름 두둥실 뜨지 못하고

푸르지 못한 가을 하늘에

거무스름 집채만 한 구름아

가을 소식 잊지 말아 다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잿빛 구름 뭉게뭉게 흐르면서
가을비가 내리더니 추워집니다.
추운 닐씨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불고 먹구름 모여 들더니
이틀 가을비가 내리고
오늘 아침은 화창한 날씨여서
뚝 떨어진 기온에 만추지절을 느낍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 오고 나니 나뭇잎은 더욱 붉어지고
날씨도 싸늘해 졌습니다.

가을 구름,  고운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건안을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가을비가 내리고 나더니
많이 추워진 날씨입니다
구름에게 가을 소식을 물으시는
참으로 낭만적인 작품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Total 21,085건 10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78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0-27
1578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0-27
1578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0-26
1578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0-26
15781
잊고자 하여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10-26
15780
행복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0-26
1577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0-26
1577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0-26
1577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10-26
15776
무상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0-26
15775
가는 가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0-26
1577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0-26
15773
진달래꽃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0-25
15772
가을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0-25
1577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25
1577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10-25
15769
그리움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0-25
15768
변화의 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0-25
1576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10-24
15766
길 위에서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0-24
1576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10-24
15764
그냥 갑니다 댓글+ 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0-24
1576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0-24
15762
지평선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0-24
15761
구절초 사랑 댓글+ 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10-24
15760
일탈과 깨달음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0-24
1575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0-24
15758
낙엽 길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0-23
15757
회고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23
1575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0-23
15755
나 와의 약속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0-23
15754
인생과 여행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0-23
1575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0-23
1575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0-23
15751
화려한 고독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0-23
1575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0-22
1574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0-22
15748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10-22
1574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0-22
15746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0-22
15745
고운 인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0-22
1574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0-22
1574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0-22
1574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10-21
15741
꿈 속의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21
15740
일출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21
1573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10-21
1573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0-21
15737
온전한 행복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21
15736
가을 바다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10-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