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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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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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122회
작성일 25-03-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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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鞍山백원기
봄아 어서 와
나 꽃이야
입춘 우수 경칩
벌써 왔으니
춘분아 너만 오면 돼
따뜻한 낮 시간이 그립다
고귀한 목련에 희망의 개나리
우정의 산수유에 행복의 민들레
부지런히 꽃피우며
우리 모두 얼싸안고
한바탕 춤을 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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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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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아직은 이른 봄 너무 추워요
하루빨리 꽃 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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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직 바람은 쌀쌀하지만 멀지않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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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남녘에서 봄꽃 소식 전해지지만
구례에도 지난 한파 영향으로
한 주 정도 꽃 소식이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기에 기다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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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늦어지긴 하지만 머지않아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