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의 힘은 느낌이 다릅니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따스함의 힘은 느낌이 다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5-03-13 06:37

본문

* 따스함의 힘은 느낌이 다릅니다 *

                               우심 안국훈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힘센 자도 아니고

머리 좋은 사람도 아니고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입니다

 

망설이다가 기회 놓치고

우물쭈물하다가 후회만 남고

주저하다가 인연 떠나면서

불쑥 인생 마무리하게 됩니다

 

허물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듯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기다릴 줄 알아야 기회를 잡고

우리네 삶도 변하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한 모금 그리고 또 한 모금

꿀꺽 삼키는 순간

흘러간 세월은 그리움이 되어

가슴속 깊은 곳까지 따스함이 스며듭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109건 1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609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3-18
23608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3-18
2360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3-18
23606
새로운 오늘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3-18
23605
엄마 생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3-17
2360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3-17
2360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3-17
2360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3-17
236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3-17
2360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3-17
23599
소음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3-17
2359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3-16
2359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3-16
2359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3-16
23595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3-16
2359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3-16
23593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3-16
235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3-16
23591
세월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3-15
23590
디딤돌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3-15
23589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3-15
23588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3-15
23587
대한민국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3-15
23586
사기꾼의 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3-15
23585
정직이 재산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3-14
2358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3-14
2358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3-14
23582
오늘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3-14
2358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14
23580
꽃의 영광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3-14
235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1 03-14
23578
보석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3-13
23577
보리밭의 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3-13
23576
쥐뿔도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13
2357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3-13
23574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3-13
2357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3-13
23572
바위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3-13
23571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3-13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3-13
235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3-13
2356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3-12
23567
아가의 파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3-12
23566
어서 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3-12
2356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3-12
23564
내친걸음 댓글+ 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3-12
23563
마음의 잣대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3-12
23562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3-12
235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3-12
23560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