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의 일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개나리의 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05회 작성일 25-04-08 16:02

본문

   개나리의 일기

                                                ㅡ 이 원 문 ㅡ


그 무렵

병아리의 나들이도 지켜 보았고

소꿉놀이 아이들도 지켜 보았다                           

울 밑으로 뻗어 내린 이 나의 노란 꽃

나의 이 노란 꽃을 누가 바라보았을까


여기의 이 울

한 번쯤은 누가 바라볼 것인데

고향 떠난 아이 그 아이가 찾았을까

허물어진 빈 터여도 그 소꿉놀이 아이들을 기억 할 것이고

나들이의 병아리도 추억에 담았겠지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시절 소꿉놀이가 생각납니다
장난감이 자연이었습니다
적은돌 주어서 공개 놀이 했습니다
모래성을 쌓기도 했습니다
고운정 보이지 않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트의 인사 없습니다
인사 예의 배우지 않았는것 같습니다
어른 존경 이웃 정 없습니다
요즘 정치
서로 흡 뜯기 경쟁 붙었습니다
왜 왜 먹거리 넘쳐고 좋은옷 좋은차 좋은집
왜 왜 왜 행복은 여행 보냈나
전 많이 많이 모자랍니다
전 지상의 천국이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독대 뒤로 해마다 피어나는 개나리꽃
삐약삐약 노오란 병아리처럼
아이들의 소리 들리는
봄날은 언제나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43건 1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843
존재의 가치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4-12
23842
운명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4-12
2384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4-12
2384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4-12
2383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4-12
2383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4-12
23837
봄 여행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4-11
23836
등대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4-11
2383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4-11
23834
민들레 댓글+ 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4-11
23833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4-11
23832
분수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4-11
238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4-11
23830
제자리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4-11
2382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4-11
23828
파도가 치면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4-11
2382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4-11
2382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10
23825
파도의 하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4-10
2382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4-10
23823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4-10
23822
신천엔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4-10
23821
참사랑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4-10
2382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4-10
2381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4-10
2381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4-09
2381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4-09
23816
상여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4-09
2381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09
23814
목련 이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4-09
23813
벚꽃 댓글+ 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09
23812
봄 나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4-09
238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4-09
23810
강풍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4-09
2380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4-09
2380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4-08
2380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4-08
열람중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4-08
23805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08
2380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4-08
23803
난설헌에게 댓글+ 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4-08
2380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4-08
2380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4-08
2380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4-08
2379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4-08
237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4-08
23797
이타적 삶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4-07
23796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4-07
23795
폭포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4-07
23794
명상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4-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