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슨 글을 쓸까 하니 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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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글을 쓸까 하니 아 맞다 / 유리바다이종인
이제 지구는 더 이상 푸르지 않습니다
오염되고 부패한 땅의 원인은 사람인데
사람은 날마다 제 삶에 푸른 꿈을 소망하고 있습니다만
현장을 두루 살펴보는 환경인도 탄식하다가
자기들끼리 고기를 구워 먹고 길에 버리는 현장입니다
얼마나 쏟아부어야 회복이 될까요
땅에서도 물속에서도 동물과
물고기가 겨우 숨만 쉬고 있을 뿐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소리없이 먹고 있습니다
진짜배기 자연인은 텔레비전에 안 나옵니다
그럼 유사한 것이 판을 치겠지요
이걸 믿고 인기를 누리는 세상입니다
말해보라
이 땅에 여전히 녹색의 꿈을 꾸며 소망은 많으나
오히려 땅을 더럽히는 쪽은 사람이 아니냐
그래 계속 소망도 하고 꿈을 꾸거라
내가 이 말하는 것은
겉과 속이 다른 행태를 고발하기 위함이다
그처럼 너희가 있는 한 절대 지구는 푸르지 않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겠노라 이는,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습관데로 인생 삽니다
우리의 습관
지금 잘못 됐음 고쳐야 합니다
일본인 자기 써레기는 자기가 가지고 갑니다
한국인은 먹고 버리고 그냥 갑니다
아무리 환경 미화원 청소해도 내일이 산마다 딜마다 써렉더미가 돼 있습니다
잘못된 습관 고쳐야 합니다
사람은 줄고 환경은 어찌 하려고 이러나
나라 사랑이 우리땅 사랑입니다
산 들 바다 강물
다 오염돼 있답니다
제발 제발 자기써레기 가져 가셔요
환경 미화원의 탄식
부자 나라
마음도 부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거미줄처럼 줄줄 나오는 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