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 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9회 작성일 25-04-11 16:42

본문

   봄 여행

                                           ㅡ 이 원 문 ㅡ


갇혀있다 나온 세상

그 삶이 가둬 놓아 나올 수 있었나

얼마나 기다린 바깥 세상인가

겨울은 추워 움직이지 못한 세상            

언제 이렇게 꽃이 많이 피었는지

차 창밖 바라보니 모두가 새롭다


멀리 지나가는 하얀 벚꽃

휴게소 가까이 목련꽃에 개나리

도착할 곳은 더 많이 피지 않았을까

갇혀있다 나오니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날마다 날마다 여행 다니고 싶은 마음

오늘 이 여행에서 내일을 바꾸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금요일 교화 가서 기도 하는 날 나라 위해 기도 합니다
전교인이 합심해서  기도 합니다 저 역시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변 벚꽃은 하나 둘 지고 있는데
대청호 둘레길은 여전히 화사한 모습으로
반겨주니 기분 좋아졌습니다
요즘에는 박태기 라일락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Total 24,351건 1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85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4-14
23850
겨울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4-13
23849
샛문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4-13
23848
계절 기록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4-13
23847
잃어버린 말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4-13
23846
내게 묻는다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4-13
23845
땀 거짓 몰라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4-13
2384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4-13
2384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4-12
23842
존재의 가치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4-12
23841
운명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4-12
2384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4-12
2383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4-12
2383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4-12
2383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4-12
열람중
봄 여행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4-11
23835
등대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4-11
2383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4-11
23833
민들레 댓글+ 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4-11
23832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4-11
23831
분수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4-11
2383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4-11
23829
제자리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4-11
2382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4-11
23827
파도가 치면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4-11
2382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4-11
2382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4-10
23824
파도의 하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4-10
2382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4-10
23822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4-10
23821
신천엔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4-10
23820
참사랑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4-10
2381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4-10
2381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4-10
2381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4-09
2381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4-09
23815
상여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4-09
2381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09
23813
목련 이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4-09
23812
벚꽃 댓글+ 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09
23811
봄 나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4-09
238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4-09
23809
강풍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4-09
2380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04-09
2380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4-08
2380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4-08
2380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4-08
23804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4-08
2380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4-08
23802
난설헌에게 댓글+ 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4-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