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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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0-02-06 17:43본문
봄이 오려니
농부는 행복하다
차디찬 겨울에도 살아 있는 흙
흙을 어미로 겨울잠을 자는 생명들
봄이 오면 잠에서 깨어난다
살아있는 흙
어미의 마음
정성을 다하는 흙
생명으로 받은 흙
흙이 신음한다
아스발트 위에는 생명이 자라지 못한다
산과 들 바다에는
생명의 바람이 분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은 우리 생명의
영원한 본향이지 싶습니다
흙에서 왔다 흙으로 돌아가는
흙은 정말 엄마하 하겠어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은 어머니입니다
생명을 탄생시키는 땅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흙은 생물이 살아갈 원동력이 되나 봅니다. 무심히 밟는 흙이지만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딛어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의 보고
살수 있는 터전 참
감사하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부지런한 농부는
고추모종을 하여
파릇하니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고 하네요
입춘추위 지나가면
푸르른 세상 찾아올 것 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 하늘 푸른 초원
참 좋죠
봄 기운이 신종 바이러스를 물러가게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흙 보다 더 정직한 것이 있을까요
사람이 흙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흙은 모든 것을 받아 주고 사랑 하는데
그중 사람만이 이렇게 몹쓸 짓을 하는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고 살고 있습니다
땅 때문에 싸움질 합니다
땅에서 살고 땅에서 나는것을 살고 있습니다
땅은 흙으로 구성 돼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은 삶의 터전입니다.
행복을 주는 농부들의 터전이지요.
삶을 위해 생명으로 받은 흙입니다.
흙이 신음하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생면인 흙을 잘 보전하는데 힘써여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흙이 병들어 병들이 만원입니다
공기로 숨을 쉬고 땅에서 나는 것으로 먹고 삽니다
잊고 삽니다 보이는것에 급급해서 자연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자연이 싫어 하면 생명은 없는데,,,,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