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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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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22-09-19 07:21

본문


황금 빗줄기 쏟아지는

시월의 태양

우리는 들길을 간다.

-

시내를 건너 산등성이

가지 끝에 밤톨 여물고

우리의 사랑도 익는다.

-

밤이슬에 옷자락 적시며 귀가 길

고요히 밝혀주는 파란 달빛

-

찬바람 나뭇잎에 물들고

가랑잎 창가에 질 때면

황홀했던 추억들-

-

夕陽의 두 그림자

우리는 외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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