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풍경 속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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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0회 작성일 22-08-31 05:49본문
* 낯선 풍경 속의 아이 *
우심 안국훈
낯선 곳에서 만난 새로운 풍경
산과 숲 그리고 구름
바다와 섬 그리고 그리움
가슴 설레며 찾아온 감동이어라
공간에 추억을 담고
시간에 그리움 남기는 동안
삶은 통째로 떠오르는 기억의 찰나
아이의 눈은 맑아지고 깊어진다
소유에 집착하면 길을 잃지만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면
보이는 건 모두 풍경이고
가슴속 남는 건 다 그리움뿐이다
그동안 다니던 길만 길이 아니고
내가 알던 것만 옳은 게 아니듯
생각을 바꾸고 뒤집고 비틀면
환상처럼 새로운 삶의 정경이 보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길을 가고 새로운 꿈을 꾸고
아직 맛보지 모한 낄을 간다는 것은
특히 아이에게는 참으로 필요하고
미래가 열리는 보람 있는 일입니다.
저도 새로운 꿈으로 살려고 노렸하겠습니다.
오는 9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폭염과 폭우 속의 여름은 뒤로 사라지고
드디어 가을향기 묻어나는 9월의 아침 밝아옵니다
태풍 북상 소식 있지만 비켜가길 기원하며
멋진 9월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