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열차 > 시인의 향기

더위는 여전합니다.
어서 가을 열착 도착했으면 합니다.
더위도 물리치고 선선한 바람을 실고
KTX로 달려오면 좋겠습니다.
이제 10호 태풍 크로사가
지나가면 곧 도착하겠지요.
저도 홈에서 가을열차를 기다리면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가을열차는 달리고 달려서 오고 있습니다
가을을 맞아요
행복으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도 빗소리 들리더니
지금은 풀벌레 소리 들리며
가을열차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가을로 가는 열차가 여름 계곡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머잖아 가을 입구에 도착할 것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요즘 세상이 빨라도 한참 빨라졌는데
계절은 완행열차를 탔는지
느릿느릿 참으로 답답합니다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의미 있는 광복절 휴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