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길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1회 작성일 19-04-12 16:37

본문

   봄 길

                      ㅡ 이 원 문 ㅡ

 

문밖 그 봄바람

옛 생각에 나서면

나 사는 곳 앞 냇가

버드나무 춤추고                   

 

멀리 보이는 하얀 벚꽃

가까이 개나리꽃

걷는 길마다 민들레

제비꽃이 반긴다                             

 

그때 보던 노란 들꽃

하얀 꽃은 냉이일까

크고 작은 이 들꽃

이름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꽃 이름

모여 피어 예쁘고

갖춰진 꽃잎 수술

큰 꽃처럼 예쁘다

 

 

추천0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시인님!
봄 길을 나서면 곳곳에
각양각색 꽃이 피고
이름을 아는 꽃도 있고
모르는 꽃도 있어
참으로 아름다운 길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보이는 하얀 벚꽃이 피고
가까이 개나리꽃이 만개하고
걷는 길마다 민들레가 피어
제비꽃이 피어 반갑게 반기는 봄길                           
감명 깊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히 살펴보면
노오란 귀여운 꽃다지
개미자리 개불알꽃 괭이밥
고들빼기 꽃마리
저마다 이름을 갖고 옹기종기 모여 삽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부럽습니다
논길 들길을 걸으며
이름모를 꽃과 대화를 하시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봄나드리 하세요......^*^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온통 아름다운 것들로 충만합니다.
가는 곳 마다 꽃이 피어 있어서 행복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은 저마다 군랍을 이루고 있는것 같아요
냉이는 아주 작으면서 하얗게 피고
 개나리는 노랗고
민들레도 노랗게
가지가지마다 손에 손잡고 아름다움을 한끗 뽐내는 지금
계절이 최상입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1,111건 13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61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04-09
14610
이 봄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4-09
14609
섬 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4-09
1460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4-11
14607
꽃에 대하여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4-10
14606
사랑의 냇가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4-10
146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4-10
14604
단비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4-10
14603
물지게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4-10
14602
꽃 마음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4-10
14601
고향 안개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4-10
1460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4-10
14599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4-10
1459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4-10
1459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4-11
1459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4-11
1459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4-11
14594
4월의 비(雨)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4-11
14593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4-11
14592
광안리 해변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4-11
1459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4-12
1459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4-12
145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4-12
14588
나그네 댓글+ 2
石蒜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4-12
14587
꽃향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4-12
14586
아침 시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4-12
1458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4-12
열람중
봄 길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4-12
1458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4-12
1458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4-12
145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4-12
14580
사춘기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4-12
14579
풀꽃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4-13
145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4-13
14577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4-13
1457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 04-13
1457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4-14
1457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4-14
1457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4-14
14572
달의 마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4-13
14571
고향 바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04-13
1457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4-14
1456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4-14
14568
앵두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4-14
14567
고운 노인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4-14
14566
슬픈 사월에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4-14
14565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04-14
1456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4-15
14563
봄의 시인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4-15
14562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4-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