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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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38회 작성일 18-08-14 07:09본문
하얀 사랑 / 정심 김덕성
한 여름
피어 있는 팔월 순백의 꽃
함박웃음이 꼭 내 님을 닮았네
흰옷을 즐기던 백의민족도 닮아
꽃잎에 흰빛이 깊숙이 스미어
하얀 정을 가슴에 흐르는
순수하고 순결한 꽃
곧고 고결함으로
절개로 일편단심의 사랑
겨레와 함께 민족의 꽃으로
대한나라 표상의 꽃
세월 속에서도 꺾임이 없이
민족혼 담긴 무궁화 꽃
뜨거운 한 여름
겨레 가슴에 남아 있을 꽃
이슬로 지켜 온 하얀 순결의 사랑
삼천리금수강산 대대손손으로
끝없이 매일 새 꽃이 피는
나라 꽃 무궁화이어라
영원히 만발하리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무궁화꽃
이제부터 피기 시작하여 한동안 피겠지요.
하얀색이나 분홍색으로 피는 예쁜꽃입니다.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지만
대한민국의 건국일을 1909년 상해 임시정부 출범일로 하여
내년 3월을 건국 100주년으로 한다고 하니
받아드릴 분들도 있겠지만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도 많으니
국민 감정을 너무나 혼란케 하여
속이 상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럴지라도 대한민국의 국화는 무궁화이니
대한 민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시인님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무궁화꽃 참 귀한 꽃입니다.
겨레와 함께 살아온 꽃
그 나라꽃을 외면하는 사람,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는 사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나라 기초를 흔드는 사람 다시한 번
생각해야 할 문제 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속 되는 더위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무궁화 보기가 어려워요
제대로 정돈된 정원에는 보이지 않아요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보기 어렵습니다.
널리 퍼져 방방곡곡 어디가니
흔히 만나 볼 수 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나라 꽃이요. 선렬들과 함께 한 겨레의 꽃인데....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속 되는 더위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궁화꽃 피는 계절이라 무궁화 시를 쓰셨습니다. 내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나라꽃 무궁화를 바라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궁화가 피는 계절에 어떻게 광복의 날이 있습니다.
일본이 무궁화꽃이 피는 계절에 항복을
했으니 우연은 아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나라 꽃이요. 선렬들과 함께 한 겨레의 꽃으로
우리가 영원히 보존해야 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속 되는 더위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안에서 자라는 무궁화
하나는 하얀꽃
다른 하나는 보랏꽃 피우며 한여름 지켜내고 있습니다
피고 또 피우는 열정 담아
남은 팔월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얀 무궁화를 보고 너무 아름답고
우리의 나라 꽃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귀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유념하셔서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