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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아침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5회 작성일 22-03-03 19:59

본문

봄날 아침에

                          - 세영 박 광 호 -

밤비 지나간 새아침

맑은 하늘 밑 봄산엔

햇살 가득하고

꽃잎 펴고 잎눈 틔우는

숲의 숨결은 높다

 

긴 삼동 설한의 아픔을 딛고

초연히 태양을 향해 가슴을 여는

대지의 함성

하늘 사랑이

천하에 깃드는 봄이다.

 

시련의 고비를 넘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평화

봄은 늘 그것을 일깨어주기에

우리의 삶에도

활기가 차오른다.


추천0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우리네 삶 시련의
고비마다 구비치는
강줄 휘도라 보면
휘엉돌이 삶이지만

계절은 통해 인생을
일깨우는 몽학선생
역할을 하고 있기에
감사꽃 피우고 삽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 아침에
깊은 시향에 머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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