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깃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0회 작성일 19-06-13 14:32

본문

깃털


  정민기



  나는 깃털을 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잠시
  명상에 잠기고 싶어진다

  만년필처럼 잉크를 묻혀
  푸른 하늘 앞에 놓고
  우주까지 닿을 수 있는
  그런 시를 써도 좋겠다

  깃털 하나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만히 보면
  하늘의 마음 깊이 담긴
  작은 새 한 마리 떠오른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깃털 하나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만히 보면 하늘의 마음 깊이 담긴
작은 새 한 마리가 떠오르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1,042건 14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992
비 오는 유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6-07
13991
바람의 길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6-07
13990
내 집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6-07
13989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6-08
1398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6-09
13987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6-09
13986
가슴앓이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6-09
13985
유월의 숨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06-08
1398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6-08
13983
마음의 빛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6-08
1398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6-08
13981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6-08
1398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6-08
13979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6-08
13978
아가의 꿈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6-09
13977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6-09
13976
유월 소나타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6-09
13975
새파란 세상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6-09
13974
중학 동창회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6-09
13973
맨드라미 댓글+ 1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6-10
1397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6-10
1397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6-10
13970
장미 앞에서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06-10
13969
초여름 비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6-10
13968
고향의 하늘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6-10
13967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6-10
1396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6-10
13965
한 가족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6-10
1396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6-10
13963 시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6-10
13962
마음의 영토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6-11
13961
채송화 댓글+ 1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6-11
13960
구름의 흔적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6-11
13959
그 어디에도 댓글+ 2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6-11
1395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6-11
13957
미더운 사람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6-11
13956 이유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6-11
1395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6-11
13954
양심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6-11
13953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6-12
139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6-12
13951
유월이면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6-12
1395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11-16
13949
내 짝 당신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6-12
13948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6-12
13947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6-12
13946
굴레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6-12
13945
철새의 슬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6-12
13944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6-13
13943
정원 가꾸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6-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