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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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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5회 작성일 22-03-01 03:14

본문


바닷속 사유/은파 오애숙


창세로부터 시작된
법칙은 하나로 뭉쳐야만
살 수 있다고 자연계는 말하나
인간은 서로 잘난 맛으로
독불장군 되고 있다

유유상종이란 게
딱 알맞은 물고기 군무
타 무리끼리 업치락 뒤치락
얽히고설켜도 제 각기
한 무리되는 묘기

현 대선 정국에서도
역사 늘 말해주고 있는데
여전히 하나 될 수 없는 것은
나만 할 수 있지 이기주의
기인한 건지 묻고파라

자신만 특별하다고
우월주의로 기인한 건가
국운 달린 커다란 문제인데
협력해 선 이루리! 보다는
동서 합일점 못찾네

아쉬움이 찰랑찰랑
심연의 고인 물 들썩들썩
이역만리 타향의 물결 속에
스미고 있어 땅 치고 후회
말게나 당부하고파라 

추천0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차로 인하여 조금 늦여 하루가 연기 되어 죄송합니다
(금요일 사고 당해 다치 게 빨리 낫지 않아 그렇게 되었음을 양지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그곳은 3월 1일이라 싶습니다. 이곳은 2/28일 입니다

계획하시는 일에 만사 형통의 복 있으시기 기원합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7170&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작품은 이미지 영상을 통해 작품을 쓴 것 입니다. 클릭하시면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뭉쳐야 하는데 그러지 아니하니
너 각각 나 각각 거기에다 서로 흠집 내기 바쁘고
큰일 입니다 뭐가 옳은지 헷갈리기만 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이기주의가 팽배한 까닭이리 싶습니다.
사람을 저마다 착각속에 살아 그런 것 같습니다

지도자를 잘 뽑아 국민을 위한 정치로...
늘 이역만리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건강속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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