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동무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리운 동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4회 작성일 22-01-31 02:02

본문

   그리운 동무들

                                      ㅡ 이 원 문 ㅡ


잊었던 고향

고향만 잊었겠나

그래도 힘들면

하늘 올려 보았고


보이는 하늘 밑

스치는 고향 땅

이 타향에 묻은 몸

그랬어야 했는지


서러움의 타향 살이

내가 왜 그랬던가

무슨 마음으로

소식까지 끊었던지


이제 와 나 하나

웃던 이웃 어디 갔나

하나 둘 끊기는 연락

타향의 속임이었던가


뉘우침의 고향

고향 가고 싶어라

동무 찾아 그때 처럼

함께 놀고 싶어라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마다 사는 게 바빠설까
코로나 영향 탓일까
예전보다 고향 찾아가는 발길 뜸해지고
가족 모임마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세상 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뉘우침의 고향
고향 가고 싶어라
동무 찾아 그때 처럼
함께 놀고 싶어라

그리운 동무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나이가 들면
동무들 생각나죠

오늘이 고국은
설 명절이라 싶어
즐겁게 잘 보내세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올해도 순항하시길 기도합니다

Total 21,086건 14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88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3-03
13885
때 늦은 후회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3-03
13884
노인 이야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3-03
13883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3-03
13882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3-03
13881
봄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3-03
1388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3-03
13879
인연의 뿌리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3-03
1387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3-03
1387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03-03
13876
냇가의 봄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3-03
13875
우리는 보았다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03
13874
오늘 이 순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3-02
13873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3-02
1387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3-02
13871
해야!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3-02
1387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3-02
13869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3-02
1386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3-02
138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3-02
13866
삼일운동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3-02
13865
작은 그리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3-02
1386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3-01
13863
봄이다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3-01
1386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2 03-01
138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3-01
1386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3-01
13859
삼일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3-01
1385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3-01
13857
바닷속 사유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3-01
1385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2-28
1385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2-28
13854
해 바라기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2-28
1385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2-28
1385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2-28
13851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2-28
1385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2-28
1384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2-28
1384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2-27
1384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2-27
1384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2-27
13845
새벽의 반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2-27
138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2-27
1384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2-27
13842
봄 소식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2-27
1384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2-26
13840
영혼의 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2-26
13839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2-26
1383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2-26
1383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