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럼이 없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부끄럼이 없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78회 작성일 19-06-29 07:25

본문

부끄럼이 없는 / 정심 김덕성

 

 

사람 마음에 미움이 들면

걷잡을 수 없는 분노와 쓰라림으로

사랑할 수가 없게 된다

 

누구를 미워하게 되면

마음에 가시가 돋는 아픔이 오지만

누구를 사랑하게 되면

예쁜 꽃이 핀다

 

사랑은 주는 것이라

푸르고 넓은 하늘처럼

마음이 넓어지면서 미움이랑

설자리가 없어진다

 

햇살과 함께 내리는

포근하고 아늑한 맑은 저 하늘 같이

오늘도 한 점 부끄럼이 없이

맑게 살 일이다

 

 

 

 

 


추천0

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부끄럼 없는 삶과 사랑은 정말 아름답지요
알면서도 실천 못하는 사람
시인님의 시가 전도사 노릇할것 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부끄럼 없는 삶과 사랑은 정말 아름답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웃에게 말 한마디 행동하나 예쁘게 해야 하겠지요
그 반대로 이웃에게 아무렇게나 아니면
무시 또는 못 박는 태도를 갖는다면
그 사람은 단명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업일까요
그 사람의 고통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곧 그것의 하나인 약이지요
제가 000제약회사 출신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시인님
이웃에게 말, 행동하나 예쁘게 해야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미움은
마치 동전의 양면 같지 싶습니다
무엇을 보며 살지는
순전히 자신의 선택입니다
유월 마지막 주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미움은 양면이지요.
미워하기는 쉽습니다.
그것이 작지만 큰 악이 되기 쉽지요.
말, 행동하나 예쁘게 해야 하겠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과 함께 내리는
포근하고 아늑한 맑은 저 하늘 같이
오늘도 한 점 부끄럼이 없이
맑게 살 일이다
어둠을 지나 태양이 떠 오릅니다 
어둠을 잊었기에 아침의 빛은 영롱합니다
과거를 물어 무엇하리요
지워라 비워라
가벼움에 걸음이 가볍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행동하나 예쁘게 해야지요.
오늘도 한 점 부끄럼이 없이
맑게 사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마음으로 보면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미움의 마음으로 보면
모든 것이 밉게 보인다 합니다
그러니 늘 사랑의 눈으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시원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늘 사랑의 눈으로 봐야하지요.
오늘도 한 점 부끄럼이 없이
맑게 살 일입니다
맑게 사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1,111건 14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86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6-28
13860
젊은 오늘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6-28
13859
오늘의 기도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6-28
13858
여름 이맘 때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6-28
13857
산다는 것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6-28
13856 이유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6-28
13855
동무의고향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6-28
1385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06-28
13853
여름예찬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6-28
13852 노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6-28
13851 石蒜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06-29
1385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6-29
13849
조개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6-29
열람중
부끄럼이 없는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6-29
13847
콩나물 댓글+ 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6-29
13846
묵상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6-29
1384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6-29
13844
마음의 길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 06-29
1384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6-30
13842
인생의 지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6-30
13841
꿈 너머 꿈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6-30
13840
노을의 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6-30
1383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6-30
13838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6-30
13837
인생 길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7-01
13836
댓글+ 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7-01
13835
꽃뱀 댓글+ 1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7-01
13834
칠월의 창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7-01
13833
전봇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7-01
13832
생명의 빛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7-01
13831
7월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7-01
1383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7-01
1382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7-01
13828
7월 산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7-01
13827
첫사랑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7-01
13826
후퇴는 없다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7-01
13825
들녘의 칠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7-01
13824
7월의 별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7-01
1382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07-02
1382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7-02
13821
한 송이 꽃은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07-02
1382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7-02
1381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7-02
1381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7-02
13817
순간을 산다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7-02
1381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7-02
1381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7-02
138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7-03
13813
가는 빗소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7-03
13812
밤꽃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7-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