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향한 여정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천국을 향한 여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62회 작성일 19-07-13 05:45

본문

* 천국을 향한 여정 *

                                                                   우심 안국훈

  

누구나 절망에 빠질 때 있다

따뜻한 손길 잡는다면

차가운 가슴 다시 열어 치유하고

나무와 공존하면서 본성을 되찾을 수 있다

 

노후의 삶은 천국을 향한 여정

나무를 이기는 인간 없듯

이상한 자신감으로 시간 보내지 말고

감동 줄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라

 

아직 천국 가기 위해 준비할 시간 있어

걸어온 길 돌아보며 한눈에 반할 일을 하라

죽음은 세상의 끝이 아니고 희망의 시작이나니

나무에게 겸손해야 하는 까닭이다

 

이성이 없는 생각은 맹신이고

생각이 없는 이성은 독선이나니

애초 조물주가 인간에게

생각과 이성을 주신 걸 잊지 마라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눈 깜박할 사이 주말이 지나간 것 같이
너무나 빨리 지나갑니다
간밤에 한차례 빗소리 들리더니
다시 갠 하늘처럼 상쾌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후의 삶은 천국을 향한 여정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나이가 드니 이곳과 천국을 오르내리며 생각하게 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나이 들수록
세월이 더 빨라진다는 말에
요즘 더 공감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국으로 가는 여정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가도록 노력하는 삶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시원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살며 천국 가는 길도 중요하지만
이승에서의 행복도 중요하지 싶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듯
오늘도 믜미 있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1,086건 14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73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7-08
13735
SRT 구경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7-08
13734
7월의 추억 댓글+ 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7-08
13733
구름의 속성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7-08
1373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7-08
13731
순정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7-08
13730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7-08
13729
성하의 미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7-09
13728
식물의 분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7-09
1372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7-09
1372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7-09
13725
여름 하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7-09
13724
오지 않는 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7-09
13723
귀로 댓글+ 1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7-09
1372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7-10
137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7-10
1372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7-10
1371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7-10
137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7-10
1371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7-10
13716
말과 불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7-10
13715
능소화 댓글+ 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7-10
13714
나팔꽃 댓글+ 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7-15
13713
상처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7-10
13712
소(牛) 댓글+ 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7-10
1371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7-10
1371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7-10
13709
마른 장마 댓글+ 2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7-10
1370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7-11
1370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07-11
13706
여름비 사랑 댓글+ 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7-11
13705
참 좋다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7-11
13704
바람의 언덕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7-11
13703
돌아오세요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7-11
1370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7-11
13701
비오는 칠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07-11
13700
하늘의 약속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7-11
1369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7-12
136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7-12
13697
참나리 꽃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7-12
1369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7-12
1369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12-09
1369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07-12
1369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7-12
1369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7-12
13691
8월에는 댓글+ 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 07-12
13690
칠월의 일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7-12
1368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7-12
13688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7-12
136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7-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