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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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3회 작성일 21-11-17 07:55본문
내가 앉을 자리는 어딘가
차디찬 겨울 지나
봄에 피어나는
꽃동산이면 좋겠다
꽃향 짙고 나비가 나르고
평화가 찾아오는 봄
꽃자리이면 좋겠다
꽃밭에 노니는 나비이고 싶다
봄에 피어난 봄꽃
고통 지나 왔지
2021,11,17
차디찬 겨울 지나
봄에 피어나는
꽃동산이면 좋겠다
꽃향 짙고 나비가 나르고
평화가 찾아오는 봄
꽃자리이면 좋겠다
꽃밭에 노니는 나비이고 싶다
봄에 피어난 봄꽃
고통 지나 왔지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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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가 올 겨울을 슬기롭게 잘 지나가야
꽃이피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오겠지요.
고운 시향에 젖어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 자리는 얼음 위가 아니라 꽃피는 자리면 좋겠지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늘
주변이 화사한 꽃으로
만발하시길 기원하오니
늘 건강하사
문향의 향그러우
온누리 펼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