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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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3회 작성일 21-02-08 15:50본문
하이얀 메시지 / 정심 김덕성
눈 내리는 날 당신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내고 싶소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꽁꽁 얼어 곰작 달싹 못하고
평생 겪어보지 못한 삶 겪으며
보내는 하이얀 메시지라오
그 날 너무 좋아
덩실덩실 춤추며 내린 함박눈
기쁨을 만끽하며 청솔에 핀
사랑의 눈꽃을 사진에 담아
진정 내 사랑을 보내오
노을빛 찬란히 빛나는데
내 진실한 사랑을 가득 담아
어느 함박눈 내리는 날 쓴
사랑의 시를 보내오
진심으로 사랑하오 당신을
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 내리는 날
그리운 사람에게 보고싶다 말하고 싶은 시인님
멋진 낭만이 보입니다.
이제 곧 환한 꽃으로 답장 오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준이 내리는 날은 마음이 설레며
사랑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면서
젊어지는 느낌까지 듭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소복하게 쌓인 세상은
찬란하게 피어난 눈꽃이 그리움이 되고
하이얀 새로운 세상에 누구나 가슴 설레게 됩니다
그리운 사람이 있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고 인생은 향기롭지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이 소복히 쌓이면서 내리는 순간
그 설경의 아름다움은 일로 말할 수가 없고
눈꽃을 피어 놓으면 멋진 설국을 이루 놓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취인 없는 하얀 메시지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 세월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취인이 없는 하이얀 메시지니까
더 아름답고 멋이 있지 않을까요.
함박눈이 소복히 쌓이는 설경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