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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8회 작성일 25-02-04 11:10

본문

돌아온 겨울

 

어수선한 세상을

염려해서 일까

겨울이 가다가 돌아왔다

입춘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미 불청객이 된 그를

환영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왜 이래
춘 삼월 싹독 걱는 소리 없는데
왜 왜 말들이 칼춤을 추는지
배 불러 심심해서 이러나
제발 어른 잘 섬기고 태평성대 노래
부르면 좋을것인데,,,,

참 모르는 일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벼란간 이리 추워졌는지요
저의 일터에도 많이 추워요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어요
사나흘만 더 참아 보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수선한 세상
하얗게 뒤덮고도 모자라서
한파가 찾아와서
꽁꽁 얼려 놓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거짓이 들끓고 득세하는 땅입니다
하나 그것이 언제까지 가겠습니까
모든 억울함이 풀려나야 진정 봄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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