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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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의 마음
ㅡ 이 원 문 ㅡ
이 따뜻한 양지녘
여기의 이곳은 따뜻한데
느낌의 세상이 차가웠다
구름 들어와 음지 되면
이 양지녘은 안 차가울까
세상이나 이 양지나 매한가지
되 돌아보는 지난날
후회에 그저 그런 이 길도 놓였었고
바라보는 먼 훗날도 함께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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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옛날에 양지 찾아 오손도손 앉아 정을 나눴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돌아가려니 기억뿐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인근에 양지마을이 있는데
산자락 안에 있어
햇볕을 많이 많으니 포근해 보입니다
명당을 찾으려면 겨울에 찾으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