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보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8회 작성일 23-07-10 11:51본문
내 마음을 보소서/ 홍수희
주님,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구구절절이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매번 기도할 때마다 그렇습니다.
그저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저의 기도는 끝납니다.
하지만 저는 압니다,
나보다도 나를 세세히 아시는 주님,
당신은 이미 알고 계시는 것을
하오니 저는,
그저 제 마음을 보여드릴 뿐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둥거리다가 떠나더라도
열심히 살다가 떠나더라도
아쉬움이 있는 삶이지 싶습니다
폭염과 폭우 이어지지만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안전문자가 얼마나 많이 오는지요 ㅎㅎ
비가 쏟아지다가 개었다가를 반복하네요.
장마철......사람의 인생과 비슷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