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섬 하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사랑의 섬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2-04-05 18:38

본문

사랑의 섬 하나

                          - 세영 박 광 호 -

당신은

망망대해에

품어 볼 수 있는 섬 하나

 

때로는 달빛을 담은 은물결로

당신을 잠재우고

해 솟는 아침이면

갯바위를 씻는 포말을 밀어 올려

당신을 깨웁니다

 

몽돌을 굴리며 당신과 속삭일 때는

어지럽던 내 마음에도

평온함이 찾아들고

동백꽃 피워 나를 반길 때는

갈매기도 우리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사랑합니다

망망대해에 사랑의 섬 하나

당신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8건 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8
개똥이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10-16
347
침묵의 겨울 강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1-07
346
당신은 저의 봄입니다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4-25
345
여름살이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7-03
344
코스모스 3색의 의미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10-14
343
나목에 피어난 구름꽃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1-13
342
하늘이여~~!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4-11
341
고교생 아들의 일기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7-30
340
호수가 신비로울 때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10-05
339
애 절은 불빛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3-13
338
역지사지(易地思之) 부부애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9-10
337
사랑의 불씨 하나 댓글+ 4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11-17
336
사랑 심는 봄날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4-10
335
마음 속 임의 길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6-19
334
가을의 길목에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8-27
333
갈대의 춤사위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0-04
332
한 해를 보내는 마음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2-31
331
봄 스케치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3-23
330
유월 산하에 피어난 들꽃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6-06
329
해맞이 아침의 기도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1-01
328
평화가 그리운 봄날 댓글+ 3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4-24
327
풍금 세대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8-01
326
낙엽의 길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10-18
325
겨울 경포대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1-13
324
사랑의 섬 하나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7-12
323
파도소리와 꽃의 노래 댓글+ 3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10-18
322
허수아비의 기도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 01-16
321
어머니 그리운 봄날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4-28
320
무지개 사랑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8-01
319
가을 애상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10-11
318
삶의 꽃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3-23
317
바다가 하는 말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6-16
316
파도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9-16
315
첫 눈이 쌓인 아침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12-19
314
2022. 임인년의 소망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2-18
313
동반자 댓글+ 4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04-13
312
민들레 인생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6-22
311
당신의 그 길을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8-28
310
고엽의 옹알이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10-07
309
새해 첫날의 일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1-01
308
파도와 나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3-25
307
침묵하는 유월의 강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6-11
306
마음속 흐르는 강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1-12
305
꽈리같은 미혼모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4-27
304
황혼의 빈 배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8-13
303
노을과 단풍 댓글+ 4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10-22
302
오늘의 의미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02-05
301
아내의 잔소리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5-06
300
웃음꽃 댓글+ 3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7-18
299
가을숲의 평화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10-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