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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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09회 작성일 21-02-11 16:01본문
봄날의 찬가 / 정심 김덕성
이글이글 타오르는
설날 태양의 위력을 보는가
새 창조의 역사를
하늘이 열리며
가슴 터질 듯 사로잡는 엄숙함
저 수평선 넘어서 이루며
열리는 희망의 아침
용광로처럼 뜨거운 가슴
모두 동면에서 깨어나 떠오르는
구태 벗고 떠오르는 생명
환희의 아침
햇빛 쏟아지는 들녘에
희망으로 타오르는 봄의 불길
악한 병균은 태어버리고
아지랑이 꽃길 사이로 희망찬
봄의 찬가 들려오지 않는가
댓글목록
책벌레님의 댓글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탉이 알을 품는 듯
따스한 '봄날'이 올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희망찬 봄의 찬가가 들려 오는
어서 환희의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들려오는 봄날의 찬가가 이 땅의 온갖 불순한것들을 휩쓸어 저 망망한 바닷가로 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이 땅에 질병이 살지고 희망찬 봄의 찬가가
들려 오는 환희의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날 오겠죠
구름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희망 가져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어서 이 땅에 희망찬 봄의 찬가가 힘 있게
들려오는 환희의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산책을 나갔더니 어느새 새싹이 돋고 있어요
가랑잎 사이로 봄이 와 있었지요
사진 촬영에 새들도 그렇고요
우선 얼음이 다 녹았어요
응달녘에 조금 남아 있었지요
이제 보름만 지나면 곧
봄이 왔다 해도 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봄이 오고 있으니다.
곧 희망찬 봄의 찬가가 울리는
환희의 날이 오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녘부터 전해지는 봄꽃 개화 소식에
봄기운이 전해지는 아침입니다
찬란한 봄햇살은 비추건만
이미 봄은 왔어도 봄날이 아닌 것 같은 세상
봄날의 찬가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