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꽃피는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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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87회 작성일 21-05-01 14:10본문
아카시아 꽃피는 5월
아카시아 꽃 피면
그리운 사람
오월이면 더욱 그립다
아카시아 꽃잎 맞으며
거닐던 추억
꽃향기 속 그와 난
아카시아 꽃그늘에서 술잔에 꽃잎을 담으며
나누던 사랑의 꽃술
손가락 접을 수 없는
세월을 흘러 버렸다
해마다 아카시아꽃은 다시 피어도
찾을 길 없는 그때 그 시절
오월이면 그리운
그때 그 사람 지금 병상에
난 그와
숨소리를 같이 나누고 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향그럼
가슴에 휘날리는
옛 그림자 속에
그리움 물결치매
추억이 꽃 핍니다
젊은 시절의 사랑
꽃피어 맺은 열매
참으로 아름답게
가슴으로 휘날려
그리움 피는 오월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아카시아향
새록새록 피어나
어린시절 봄소풍
관악산으로 갈 때
기억 떠오릅니다
아카시 향그러움
동무들과 잎 따서
게임하며 가던 길
이역만리 타향서
물결치는 그리움
그 옛날이 오롯이
피어나고 있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아카시아꽃은
다시 피어도 찾을 길 없는
그때 그 시절
오월이면
그리운 그때 그 사람
지금 병상에 난 그와
숨소리를 같이
나누고 있다]
시인님의 시향속에
젊은 시절 그 시절의
풋풋한 사랑의 물결
석양빛 노을속 여울진
그 아름다움 맘에 슬어
시 한송이 연시조로
피워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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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올려드리오니
수정이 필요 할수 있음에
필히 양지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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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 꽃 물결 속에서 /은파
오월의 산야속에 피어난 아카시 꽃
가슴에 그리움이 살포시 첫사랑의
향기로 휘날려오매 그리웁다 옛날이
오월은 들녘에서 그리움 스며드는
여울진 아름다운 사랑의 원숙함에
해넘이 석양빛 노을 피고있은 이심연
그 어느 때 보다 더 새봄의 윤슬보다
찬란한 금빛여울 물결 쳐 오고 있어
그 사랑 아름다웁게 속삭이며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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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인님,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중보로 기도 올려드리오니
주안에서 평강 누리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시인님 하나님 사랑은 가이 없습니다
저는 식사 기도를 두 번 합니다
식사전에 간절함과 식사후 감사기도로 하루를 시작 삽니다
식가를 떠 먹이고 양치 시키고 하면서 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감은 공간에 숨 쉰다는 것
감사합니다 은파 시인님 대구중암 침례교회 권사 하영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는 마음의 꽃입니다
허리가 올해 3번씩 아프다보니
걸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느껴보며
순간 순간 감사가 넘칩니다
아무쪼록 감사의 꽃
휘날리는 삶이 되어지길
은파가 믿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리오니
주안에서 평안하소서
심지가 견고한 자는
평강의 평강으로 인도하시매
지구촌 휘엉돌이 휩싸여 든다해도
오직 여호와로 인해 감사꽃 피어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리 옵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충의 임하시길 기도 합니다
아카시아꽃 피는 5월
고향생각에 머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얼마 전만해도 많이 남아 있는 세월인 줄 알았는데
이제 눈 앞에 와 있는 세월 같이 느껴져요
밀물 처럼 가까이 보이는 것 같고요
꿈 같은 세월 언제 그렇게 흘러 갔는지
시인님의 시를 읽고 다시 한 번 되 돌아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