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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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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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220회
작성일 23-07-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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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시/ 홍수희
측은지심 정도 많아라
일편단심 변함없어라
순백의 마음은 섬세하여라
나라꽃 꽃길을 지나며
대한민국 핏줄의 고결함을
뜨겁게 마음에 새겨보노라
내 뿌리 핏줄의 자존감을
뜨겁게 마음에 간직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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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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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편단심 변함없"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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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참 좋은 꽃이죠 지금 예쁘게 피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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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몇 년 전에 심은 무궁화가
토양이 맞아선지
올해 부쩍 자라더니 피고 지고
아름다운 꽃을 자랑하고 있어 반갑기만 합니다
고운 7월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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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운 발자국 남겨주신 시인님들 고맙습니다.
이제 유난히 지루했던 장마가 지나니
드디어 뜨거운 무더위가 시작됐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8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