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오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4회 작성일 23-08-26 05:47

본문

오늘

서투른 하루가
오늘도 욕심과
교만함을 남기고
낯 붉히며 서쪽에 기운다

거치른 세상은
너와 나를 가르고
있고, 없음 앎과 모름에
나 아닌 차별을 너에게 둔다

네가 있어 내가 있는
비우지 못해
채우지 못하는 오늘이
눈섭에 매달려 성찰의 그네를 탄다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있고 남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고
하루는 소중하지 싶습니다
한껏 무르익어가는 포도 송이처럼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96건 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6
예수를 만나고 부처를 만난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1-10
245
길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1-06
244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12-31
243
실천하지 않으면 바꿀 수 없다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2-22
242
겨울비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12-15
241
좋은 시절 좋은 나이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2-10
240
선택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12-04
239
감 잎에 가을에 물들면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1-20
238
존재의 이유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13
237
종교 와 정치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09
236
행복은 떠다닌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1-07
235
​사진은 寫眞을 남긴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1-06
234
가을 들판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11-03
233
있는 그대로 바라 보는 것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11-01
232
두 얼굴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0-27
231
지식과 지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25
230
소망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21
229
갈대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0-18
228
대화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0-09
227
​백 년을 사는 지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0-07
226
가을은 깊어가는 데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0-04
225
여명이 걷히는 새벽이면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0-02
224
별리別離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9-29
223
십 오야 十五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9-27
222
별 찾는 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9-25
221
문자 향 (文字香)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9-24
220
미명未明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2 09-20
219
비는 내리는 데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9-17
218
올바른 삶 댓글+ 5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9-14
217
​어떤 해후邂逅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2 09-10
216
좌망坐忘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9-09
215
너는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9-07
214
꽃 지면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9-05
213
가을 서곡序曲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2 08-31
열람중
오늘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8-26
211
현명한 사람은 길을 묻지 않는다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2 08-17
210
아! 조 마리아 여사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08-16
209
소망은 믿음이 이룬다 댓글+ 5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8-15
208
그 때 말 못한 건 댓글+ 7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2 08-13
207
모든 건 다 변한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8-11
206
마음 다스림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8-09
205
일출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 08-07
204
방하착放下着 댓글+ 4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7-31
203
편안한 세상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7-28
202
초연初戀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27
201
여름 밤의 꿈(爾惟)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7-26
200
글을 쓴다는 것은 댓글+ 6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7-24
199
나를 찾아 가는 길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7-18
198
마음에 달려 있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7-16
197
이유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7-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