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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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11회 작성일 18-02-28 06:59본문
그 날에는 / 정심 김덕성
그리던 삼월에는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펼 수 있게
생동감이 넘치게 하시며
넉넉히 봄비 내리어
오랜 겨울잠에서 깨어난 생명들이
숨을 크게 쉬면서
새로운 세상 맛보게 하시고
따스한 햇살에
금세 터질세라 한껏 부풀어 오른
물오른 꽃망울들이 활짝
입을 벌려 웃음 짓게 하시고
새 생명이 약동하는 삼월
임과 함께
파란 빛에 희망의 노래가 연주되는
봄의 향연이 열리게 하소서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 있어도 겨울은 가고 봄은 오나 봅니다
김 덕성 시인님 2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이 간다고 하니까 아쉽습니다.
그러나 봄이 오는 3월이 곧 오니까 쉬 놓입니다.
귀한 걸음에 늘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도 떠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달에도 변함없이
좋은일만 가득한
3월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난다니까 아쉽지마 대신 3월이 오고 있습니다.
봄을 안고요.
귀한 걸음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즐거운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모든 생명이
소생하는 봄이
들녘에서 기다리겠지요
춥기도 그리 춥더니
물러가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추위가
가고 있습니다.
대신 봄이 오는
3월이 열립니다.
귀한 걸음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2월도 지나가고
달력상 봄날인 3월의 아침 밝아오니
흠뻑 내린 봄비에 물씬 다가온 봄기운 따라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봄 하면서 왔습니다.
오늘 벌써 삼월이 시작됩니다.
완연하게 봄기운이 오르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