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 날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11회 작성일 18-02-28 06:59

본문

그 날에는 / 정심 김덕성

 

 

 

그리던 삼월에는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펼 수 있게

생동감이 넘치게 하시며

 

넉넉히 봄비 내리어

오랜 겨울잠에서 깨어난 생명들이

숨을 크게 쉬면서

새로운 세상 맛보게 하시고

 

따스한 햇살에

금세 터질세라 한껏 부풀어 오른

물오른 꽃망울들이 활짝

입을 벌려 웃음 짓게 하시고

 

새 생명이 약동하는 삼월

임과 함께

파란 빛에 희망의 노래가 연주되는

봄의 향연이 열리게 하소서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이 간다고 하니까 아쉽습니다.
그러나 봄이 오는 3월이 곧 오니까 쉬 놓입니다.
귀한 걸음에 늘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난다니까 아쉽지마 대신 3월이 오고 있습니다.
봄을 안고요.
귀한 걸음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즐거운 봄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모든 생명이
소생하는 봄이
들녘에서 기다리겠지요
춥기도 그리 춥더니
물러가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추위가
가고 있습니다.
대신 봄이 오는
3월이 열립니다.
귀한 걸음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2월도 지나가고
달력상 봄날인 3월의 아침 밝아오니 
흠뻑 내린 봄비에 물씬 다가온 봄기운 따라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봄 하면서 왔습니다.
오늘 벌써 삼월이 시작됩니다.
완연하게 봄기운이 오르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1,086건 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036 양현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9-05
21035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09-05
21034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12-02
2103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 09-05
21032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12-10
2103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12-09
210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9-19
21029
게발선인장 댓글+ 6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12-24
21028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9-17
21027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09-07
2102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9-06
21025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09-11
21024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9-12
21023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9-12
21022 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9-12
2102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9-12
21020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09-14
21019 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09-15
210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2-28
열람중
그 날에는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2-28
21016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09-21
21015 노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12-11
21014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12-15
2101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2-18
21012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9-26
2101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9-27
21010 시후裵月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09-27
2100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10-11
2100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09-28
2100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9-29
21006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9-30
21005 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10-03
210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8-14
21003 parkyongsuky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10-08
2100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10-11
2100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10-12
210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26
20999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0-08
20998
엄니 댓글+ 2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10-15
2099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10-09
2099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10-16
2099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10-16
20994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2-26
20993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10-18
20992 노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2-03
2099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10-20
20990 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0-20
2098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10-24
20988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10-22
2098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4-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