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아야 한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기회를 잡아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15회 작성일 20-04-23 05:46

본문

* 기회를 잡아야 한다 *

                                                                    우심 안국훈

   

우연은 기회 속에 찾아와서

마치 기회는 우연처럼 드러날 뿐

눈앞에 스쳐 가는 기회

간절한 사람의 눈에만 띈다

 

위기라고 해서 반드시 기회 오는 건 아니다

좌절의 바닥에서 희망의 빛을 보고

기도하여 꿈을 이루고 인생을 바꾸듯

간절함이 있어야 위기도 기회를 만든다

 

가장 큰 실수는 자포자기

꿈을 잃은 사람은 희망이 없고

희망 없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없다

텅 빈 영혼으로 무엇을 얻으랴

 

욕망으로 뜻을 이루더라도

길을 잃으면 어리석은 삶이 되나니

가슴 비우고 조건 없이 용서하며

사람답게 살아갈 기회를 잡고 살 일이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날 아침입니다.
살면서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 기회를 놓지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사람답게 살아갈 기회를 놓지면 않되고 
꼭 잡고 잡고 살아 갈 일임을 명심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셔서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바깥에 내놓았던 화분이 냉해 피해를 입고
어제도 차가운 바람이 불더니
당분간 꽃샘추위가 이어지나 봅니다
건강 먼저 챙기시며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간절하면 뜻을 이루는 세상은
그나마 좋은 세상입니다
기도할 수 있다면 두려움 사라지듯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망은 늪에 빠졌다 해도
희망을 가지고 간절해지면
기회는 잡을 수 있다
사람답게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무사히 견뎌낼 수 있듯
소중한 인생 의미 있게 보내야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회는 용의 머리처럼 왔다가
뱀의 꼬리처럼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붙잡지 않으면 빠져 나가지요
자주 오지 않는 기회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성공적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는 어떤 분들에게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할 수 있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기회는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 잡을 수도 있지 않듯
결국 준비한 사람에게 오지 싶습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1,086건 20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13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4-13
1113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4-13
11134
흔적의 바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4-13
1113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4-13
111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04-13
1113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4-13
1113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4-13
1112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4-14
1112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4-14
11127
봄 나물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4-14
111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4-14
1112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4-14
11124
4월 댓글+ 2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4-14
11123
친구여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4-14
1112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4-14
11121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4-14
1112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4-14
1111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 04-15
11118
총선 비빔밥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4-15
11117
귀갓길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4-15
1111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4-15
11115
제비꽃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4-16
11114
사랑의 부재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4-16
11113
물골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4-16
11112
삶의 지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4-16
11111
목청시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4-16
11110
꽃바람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4-16
11109
동무의 노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04-17
1110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16
1110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4-16
11106
추억의 통장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4-17
11105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4-17
11104
저녁 산책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4-17
11103
사람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09-26
11102
명자꽃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4-17
11101
봄바람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4-17
11100
초가의 시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4-18
1109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4-18
11098
4월 꽃바람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4-18
1109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4-18
11096
자연 정원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4-18
11095
조용하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4-18
11094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4-18
11093
목련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4-19
110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4-19
1109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4-19
11090
빗속의 마음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4-20
1108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4-20
11088
여정 댓글+ 1
문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4-20
1108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4-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