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사랑 이야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달달한 사랑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61회 작성일 20-05-25 04:45

본문

* 달달한 사랑 이야기 *

                                                               우심 안국훈

   

무료한 천국보다

재미있는 지옥이 낫은 걸까

배부른 돼지보다

그리움에 갈망하는 존재로 살아간다

 

지성의 힘 믿는다면

뜨거운 공감과 울림 있어야 하고

혼돈의 시대를 뛰어넘어

인간적 사랑이 단단해야 하거늘

 

어찌 사소한 것에 목숨 걸듯

양심마저 버린 채 개인 영욕에 엇갈린 삶

달곰한 사랑 이야기 없이

정녕 인생극장의 종막을 내리려는가

 

상처마저 아름다운 영혼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세월 속

그대와의 사랑

눈물겹도록 아플지라도 피하지 않겠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는 제일 좋은 이야기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무었보다 좋습니다.
그대와의 사랑은 정말 눈물겹도록
아픔이 올지라도 피하지 말고
사랑해야 하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 한 주간도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누군가의 사랑 이야기에도 가슴 닿는 건
그만큼 가슴에 사랑이 가득하다는 것
아름다운 사연은 삶을 향기롭게 만들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국과 지옥은 종교에서 말하는 피안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내 마음의 상태에서 이뤄지지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고갑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행위가 중요함을 역설합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렀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사노라면 희로애락 겪게 되고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자신의 마음 다르리지 않으면 어려운 세상
오늘도 고운 향기 가득 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천국과 지옥
지옥에도 사랑이 있는 줄은 몰라도
천국은 사랑이 있어
이승에서 살다 그곳에 가겠지요
곧 우리 사는 세상에는 사랑이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요
사랑이 있어 인연의 꽃도 피우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 보아도 얼굴이 환하니 좋습니다
이왕 사는 거라면 사랑에 빠져 살면 괜찮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음이 있으면 높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도 더 좋겠지
오늘은 내일의 생각하면 
오늘 힘들어도 내일은 좋을것이야,,,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요즘처럼 계절을 무디게 하는 날씨에도
붉은 장미꽃은 활짝 피어나
계절의 여왕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1,085건 20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3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5-15
10934
이팝나무 꽃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5-15
10933
나무와 호수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5-15
10932
하늘다리 댓글+ 1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5-15
10931
5월의 기도 댓글+ 1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5-15
10930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5-15
10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5-16
1092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5-16
1092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5-23
10926
꽃의 시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5-16
10925
재미와 의미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5-16
1092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5-16
1092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5-16
1092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05-16
1092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5-17
109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5-17
1091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5-17
10918
하늘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5-18
1091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5-18
1091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12-03
1091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5-18
10914
오월의 음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5-19
10913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5-19
109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5-19
10911
내 안의 그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5-19
1091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5-19
1090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5-19
10908
방심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5-20
10907
냇가의 일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5-20
10906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5-20
109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5-20
10904
이미지 댓글+ 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05-20
10903
꽃향기 별생각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5-21
10902
그 양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5-21
1090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05-21
10900
찔레꽃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 05-21
1089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5-21
1089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5-21
10897
엉겅퀴 사랑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5-22
10896
울 밑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05-22
10895
나의 길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5-24
10894
민달팽이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5-22
10893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5-22
10892
산마루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5-22
10891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5-22
10890
개미의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5-23
10889
유리 바다 댓글+ 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5-23
10888
결혼과 이혼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5-23
1088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05-24
10886
유월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5-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