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참 좋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3회 작성일 21-08-09 17:23

본문



참 좋다,

 

할머니가 되어도

가슴에 간직한 추억이 있다는 것

참 좋다,

가끔 그리움이 뇌리를 맴돈다는 것

참 좋다,

외로울 때 전화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참 좋다,

나이를 먹어도 수다 떨 고 싶은 날

전화별 소리에

가슴 뛰는 설렘이 있어

참 좋다,

지루한 시간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

참 좋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이 있고
전화벨소리에 설렘도 있고
할 수 있는 일을 맀다는 것
참으로 좋은 이립니다.
시인님 많은 감면을 받고 머물더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1,028건 27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528
살아가는 길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8-03
752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8-03
752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8-04
75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8-04
7524
나는 가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9-27
7523
어쩌랴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8-04
752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8-04
7521
구름의 그림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8-04
752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8-04
751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8-04
7518
고요의 늪 댓글+ 4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8-04
751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8-04
75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8-04
7515
사랑의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8-05
75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8-05
75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8-05
7512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08-05
751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8-05
7510
생명 댓글+ 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8-05
750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8-05
7508
게발 선인장 댓글+ 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8-06
750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8-05
750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8-05
7505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8-05
750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8-06
7503
여동생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8-06
7502
무중력상태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8-06
75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06
750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8-06
7499
지성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0-08
7498
중간이 좋아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8-07
7497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8-07
7496
작금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8-07
7495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8-07
7494
한강호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8-07
7493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8-07
74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8-07
7491
그 때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07
749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8-08
7489
엄마 엄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8-08
748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8-08
748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8-08
7486
바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8-08
748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8-08
7484
여름 밤의 꿈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8-08
748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8-09
7482
8월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8-09
7481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8-09
7480
소나기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8-09
747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8-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