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연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내 마음의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17회 작성일 21-08-12 14:00

본문

내 마음의 연가 / 정심 김덕성

 

 

사랑하였지

그리움으로 마음 둘 곳이 없어

한가로이 거리를 거닐면서

불어오는 바람에게 하소연도 해 봤지만

그리움은 막을 수 없었지

 

고독함으로 가슴이 타고

서러움 복받치며 젖어드는 눈물

애타게 다가오는 그리움

실바람에 취해 바라본 푸른 하늘

떠가는 구름에 뜬 그리운 얼굴

불러보고 싶은 이름이여

 

지나간 숱한 성상

그 날이 떠오를 피어나는 그대 향기

철없던 시절의 그리운 로맨스

지금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연기로 재회만을 기다리는 나

이루어 질 수 있을는지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난 날의 그 추억
못 잊을 그 추억도 있겠지요
슬며시 꺼내어 보는 추억
그 추억이야말로 혼자만이 볼 수 있는 그림이 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사랑의 추억의 한 장면입니다.
지금에 생각하면 모두 사라진
한토막의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한번 새겨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니까
항상 그리움에 젖어
언젠가는 만나보고 싶은 마음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확산하는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워지지 않고 지울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
그 그리움의 대상은 애인일 수고 있지만
내 어머니를 향한 사랑의 고백이라하면.......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함께 하였던 행복한 순간은
추억이 되고 그리움이 되어 불쑥 떠오르지 싶습니다
어쩌다 시청하게 되는 예전의 명화처럼
마음을 흔들어 놓게 됩니다
행복 가득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 그리움 속에 살아가면서 잊어지지 않는
추억이 너무 많이 있지만은 제게는 어머니이
자리잡고 있어 거기에 조명이 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싶어도
애타게 불러보아도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맴돌아
뻥 뚤린 가슴 언저리가 아프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 않는 그리움이 있더이다.
퇴색한 흑백의 영상처럼!

그래도,
고운 주말 되시기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을 수 없는 일들을 여름 동안
모두 개봉해 보고 거기서 찾은
사랑을 노래해 보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1,045건 27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545
살아가는 길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8-03
754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8-03
754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8-04
75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8-04
7541
나는 가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9-27
7540
어쩌랴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8-04
753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8-04
7538
구름의 그림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8-04
753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8-04
753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8-04
7535
고요의 늪 댓글+ 4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8-04
75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8-04
75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8-04
7532
사랑의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8-05
75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8-05
753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8-05
7529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08-05
752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8-05
7527
생명 댓글+ 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8-05
752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8-05
7525
게발 선인장 댓글+ 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8-06
752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8-05
752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8-05
7522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8-05
752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8-06
7520
여동생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8-06
7519
무중력상태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8-06
751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06
751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8-06
7516
지성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0-08
7515
중간이 좋아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8-07
7514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8-07
7513
작금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8-07
751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8-07
7511
한강호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8-07
7510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 08-07
750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8-07
7508
그 때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07
750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8-08
7506
엄마 엄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8-08
750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8-08
750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8-08
7503
바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8-08
750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8-08
7501
여름 밤의 꿈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8-08
750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8-09
7499
8월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8-09
749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8-09
7497
소나기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8-09
749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8-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