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연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44회 작성일 19-11-11 04:40

본문

가을 연가 / 정심 김덕성

 

 

적막감이 흐르는 가을 길

외로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소리

가슴을 뚫고 들려오고

 

애정 어린 따사로운 가을

나무마다 사랑이 주렁주렁 걸려있고

바위틈으로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

사랑 노래인 듯 들린다

 

고요를 뚫고 들려오는

그녀의 숨결은

잔잔한 가을 날 사랑의 향기로

행복의 문 여는 세레나데

 

토실토실 익은

밤송이 떨어져 굴러가는 소리

마치 깊어가는 가을밤

나 위한 그녀의 사랑의 노래

들려오는데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문득 기온은 내려가
살얼음을 얼게 하고
길가의 낙엽은 자꾸만 쌓여가지만
여전히 일거리는 줄지 않아 안타까운 시간이지만
마음은 늦가을의 정취 한껏 느끼며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이라 조금은 초겨을 같은
날씨가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사랑의 노래가 울려 퍼지길 기도합니다
사랑은 위대하고 사랑보다 귀한것없으니,,, 
늘 오늘도 사랑으로 수 놓아소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가면서
매말라가고 있는 듯 그런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낙엽들은 거리에 떨어져 뒹굴고
들국화만이 오상고절을 지키며 꿋꿋하게
자리를 지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이 되면서
낙엽들의 모습이 때로는
아름다움보다는 서운한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이 왔습니다.
모두 한산해 주는 느김입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가을의 낭만으로
계곡 물소리도 사랑 노래로 들리고
그녀의 숨결은 행복의 세레나데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가을입니다
감사히 머물러 쉬어갑니다
행복한 한주 열어가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으 사랑의 계절입니다.
더 외로워지기 전에 사랑으로
메꺼야 하겠지요.
이 가을에 세레나데가 들려오는 듯한
가을 늦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사랑을 찾아야 합니다.
날씨가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Total 21,086건 29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58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11-26
6585
떠나는 가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11-26
6584
가을 고해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11-26
658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11-26
6582
착각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11-26
658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1-26
6580
마음의 목욕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11-26
6579 又香 이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11-26
657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 11-26
657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11-26
6576
겨울 낙엽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11-25
657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11-25
657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11-25
657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11-25
6572
내 마음의 달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 11-25
6571
행복 2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11-25
6570
시인(詩人)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11-25
6569
첫 발자국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11-25
656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11-25
6567
참 평화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11-24
6566
겨울 바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11-24
656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11-24
656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11-24
6563
자기 애호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11-24
6562
늦가을 서정 댓글+ 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11-24
656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 11-23
656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11-23
6559
하와이 등대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11-23
6558
굴뚝의 그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11-23
6557
그리운 존재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11-23
6556
이슬 공양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11-23
65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11-22
655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11-22
6553
굿 하는 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11-22
6552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11-22
6551
억새꽃 댓글+ 1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11-22
6550
계절(季節)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11-22
6549
천 지 인 2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11-22
654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11-22
654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11-22
6546
비 내리는 밤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11-22
65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11-22
6544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11-22
654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1-22
6542
겨울 수채화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11-21
654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11-21
654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11-21
653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11-21
6538
잉걸불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11-21
6537
외로워 마라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11-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