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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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94회 작성일 19-11-12 20:07본문
흐르고 흐르는 물 |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은 그저 정해진 대로
앞으로만 갈 뿐
흐르고 흐르는 물처럼
돌아갈 줄 모르고
마냥 흘러가기만 하지요.
가을을 잡고 싶다고 기도해도
하늘이 들어주지 않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기을 떠나가지만 남겨진 나뭇잎이
새벽빛에 더 선명한 색깔을 냅니다 아주 빨갛게
가을은 위대합니다 마지막 잎새마저 곱게
마을 마다 마음마다 고운빛으로 남고 싶은 마음
가을 닮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 남은 단풍잎이 아침빛에 더 곱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만 보고 가는 강물도
뒤를 돌아보지 않는 세월도
인간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흐릅니다
이젠 제법 겨울 모습을 낼려고 합니다
내일은 수능일 추위가 아이들을 힘들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좋은 성과를 내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은 되돌아가지 못해도
연어는 물살 거슬러 오르듯
비록 가는 세월 잡지 못하지만
오느 세월이 있어 견뎌내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어는 죽음의 길을 돌아가죠
고향 찾아 알를 넣고 생을 마감하는 연어의 삶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흘러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새롭게 오는 시간은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시길,,,,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도 끝트머리에 오면서
국화꽃향기와 구절초 꽃향기가
점점 깊어갑니다
남은 가을도 잘 둘러보시고
아쉬움 남지 않은 행복한
가을 시간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준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