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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5회 작성일 19-05-28 18:35

본문

   그 섬

                          ㅡ 이 원 문 ㅡ

 

찾아온 이 작은 섬           

몇 번을 찾아 왔나               

그려보는 그리움        

멀리서 다가 오고

보이는 섬 하나 둘

추억에 어린다

 

잃어버린 발자국

어디쯤 걸어 왔나

오늘 이 흔적마다            

물거품이 지우고 

그 약속의 먼 훗날

추억에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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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에 어린 고향이군요
몇 번을 찾아 왔나 헤아려 보는
찾아온 이 작은 섬 고향
참그리운 고향이지요.   
이제는 잃어버린 발자국들로
추억에 잠드는 귀한 시향에
저도 고향생각을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이 어린 섬이 있으시군요
그 섬에서의 추억이
몹씨 그리우신가 봅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뭅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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