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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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8회 작성일 23-02-27 11:50본문
꽃처럼 피어나라/ 홍수희
그대 서럽거든 꽃을 보아라
그대 견디기 어렵거든 꽃을 보아라
그대 눈물을 주체할 수 없거든 꽃을 보아라
저 깜깜한 땅속에서 묵묵히 어둠을 견디어내고
오늘 활짝 피어나는 눈 시린 꽃을 보아라
밤이 오면 아침이 멀지 않으리
하여 내일은 당신이 피어날 차례
그대 꽃처럼 피어나라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대 꽃처럼 피어나"세요.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민기 시인님^^
이 봄 행복 가득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2월의 마지막 날이 되고
내일이면 3월의 아침 밝아오겠지요
올해는 농원에 꽃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꽃동산을 만들려고 한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시인님의 일상이 너무 즐겁겠네요 ㅎㅎ
꽃처럼 꽃과 더불어 지내는 일상은 평화 가득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