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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아침에 마음속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29회 작성일 18-01-01 06:47

본문

* 새해아침에 마음속 이야기 *

                                          우심 안국훈

  

짐 내려놓아야 육체 가볍고

욕심 내려놓아야 마음 가볍듯

남을 배려해야 삶 평화로워지고

나를 이겨내야 세상 평화로워진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한 곳에서

얼마나 더 가야할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할 때에

얼마나 더 참아야할지 아무도 모른다

  

지옥을 만들고 싶다면

당장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고

정녕 천국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사랑하면 된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속 좁은 인간하고는 하룻밤도 힘들 듯

모든 일들은 정작 가까이에서부터 시작되고

행복한 하루도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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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새해 첫날 
새롭게 열고 들어 와 인시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새해아침에 마음속 이야기
잘 듣고 감상하며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2018년 한 해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가운데
만사가 다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해에 나쁜 일은 떠나보내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함께 하고
희망찬 새해에도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안국훈 시인님
자신의 마음을 갈고 닦는 것 그것이 행복이죠 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새해아침 붉은 태양이
희망을 품고 터올랐습니다
서로 위로하며 함께 감사하면서
새해에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좁은집에서는 어떻게하던 살수있지만 속 좁은 사람하고는 정말 어려울것 같습니다. 내 자신부터 잘 관리해야하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사노라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보다
사소한 것이 더 소중해질 때 있듯
정작 소중한 것을 챙겨볼 일
올 한 해도 행복한 일로 충만 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찬일 시인님!
새해 아침 맞아
고운 말씀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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