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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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39회 작성일 18-02-04 18:04본문
고향 하늘
ㅡ 이 원 문 ㅡ
버리고 떠난 고향인데
무엇이 그리워 고향 하늘 바라보나
그렇게 버렸어도 잊혀지지 않는것인지
이리저리 둘러보며
마지막 떠나던 날
며칠 전 굳힌 마음
마루턱에 내려놓고
개울 건너 파란 들 함께 놀던 동무들
석양에 일어서며 모두 지웠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그렇습니다 고향을 버리고 떠나 왔지요
그래도 고향이라 그립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좋은 아침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향을 떠났어도 그 흙은 내몸에 묻어있기에 그리워 자꾸 쳐다보게 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은 버려서도 고향은 계속 떠오르지요.
저도 고향하늘을 바라보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를 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잊을 수 없어
그리워 그리워
눈물로 밤을 새운다
좋은시 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