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네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이 오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35회 작성일 18-01-01 10:59

본문

봄이 오네요 / 정심 김덕성

 

 

 

고락을 같이 하던 잎새

정 없이 떠난 날

난 아픔을 알았고

슬픔도 몸소 경험을 하였지요

 

아픔을 참으며

좌절에서 벗어나

내가 가야 할 순리의 길을 택하여

더 좋은 것으로 승화하면서

아름다운 내일을

삶의 지혜를 발휘하여 꾸미지요

 

이제 오는 봄날에는

겨우내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려

나 겨울나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봄을 기다리세요

멋진 희망의 봄이 오네요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너무 빠른데 거기에다 벌써 봄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시인의 특권입니다 새해 봅많이 받으셔요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됫걸음 보다는 앞서가가를 좋아 하나봅니다.
그 특권이 제게도 있습니다.
새 아침 겨울나무를 바라보는데
봄이 오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인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2018년 새해 첫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처럼 봄의 시심도 있겠지만 나무마다 도독하게 봄기운을 느낍니다. 양지녘의 진달래에서 망울진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채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겨울도 중반기를 맞이 하고
꽃피는 봄날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아름다운 봄날을 그리워하며
올 한해도 행복한 날 맞이 하시길 빕니다~^^

Total 133건 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
일기장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2-03
32
행복 이야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2-02
31
2월에는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2-01
3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1-31
2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1-30
28
봄이 오면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1-29
27
나그네의 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1-27
26
이 마음을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1-26
25
봄의 숨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1-25
24
겨울날 아침에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24
2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1-23
22
사랑을 알면 댓글+ 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1-22
21
하늘빛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1-20
20
오늘 일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1-19
19
겨울 햇살은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1-18
1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1-17
17
겨울밤 단상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1-16
16
오늘 하루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1-15
1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01-13
14
사랑의 향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1-12
13
겨울 햇살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1-11
12
눈길을 걷다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1-10
11
봄의 서곡 댓글+ 1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1-09
10
임의 사랑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1-08
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1-06
8
겨울밤의 편지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1-05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04
6
인생의 강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1-03
5
첫날의 기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1-02
열람중
봄이 오네요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1-01
3
아름다운 길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12-30
2
서리꽃 연정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12-29
1
세월 앞에서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1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