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창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인연의 창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3회 작성일 25-05-22 15:15

본문

   인연의 창가

                                             ㅡ 이 원 문 ㅡ


지나보니 짧은 시간을

그 짧은 시간에 좋아한다 했나

지나보니 짧은 만남을

그 짧은 인연에 사랑한다 했나


가까이 있어도 더 가까워지고 싶었고

무엇을 주어도 더 주고 싶었다

사랑했기에 좋아했기에 그랬던 것 아닌가

영원한 약속이었기에 살을 베어 주고 싶었고


그렇게 사랑하고 좋아했었는데

이 세상 둘만의 그 아름다운 행복이었고

어느 날인가 무엇 때문에 식어갔는지

마지막 여운의 모습 눈에 어린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세월은 짧기만 하고
인생은 허망하기만 한데
추억이란 이름으로 그리워하고
사랑이란 기억으로 공연히 아파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41건 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241
하늘의 작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29
24240
뻑꾹새 동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5-29
24239
장벽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29
24238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5-29
2423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5-29
2423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29
2423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5-29
2423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28
2423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28
2423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5-28
2423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28
24230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28
2422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5-27
2422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27
242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27
2422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5-27
24225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5-27
2422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5-26
24223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5-26
24222
지난 이야기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5-26
2422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26
2422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5-26
2421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5-26
242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5-26
24217
보리밭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5-25
24216
새벽 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5-25
24215
아이 배 앞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25
242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25
242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5-24
24212
추억의 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5-24
2421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5-24
24210
석양의 북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24
24209
기쁨의 기술 댓글+ 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5-24
2420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24
24207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24
2420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5-24
24205
듣기 좋은 말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5-24
24204
앵두의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5-23
242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5-23
24202
그대 목소리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5-23
2420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23
2420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5-23
24199
양귀비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23
24198
안보 토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5-23
2419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5-23
241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5-23
24195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5-23
2419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5-23
241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5-23
열람중
인연의 창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5-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