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어떤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6회 작성일 22-08-11 04:22

본문

* 어떤 사랑 *

                                                             우심 안국훈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려는 이고

가장 현명한 사람은 겸손한 이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가 향기로운 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이입니다

 

감사는 남이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감사할 줄 아는 건 따뜻한 마음 가져서고

비록 풍족해도 감사할 줄 모르면 불평하며 살게 됩니다

 

감사함은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에 따르듯

하늘의 뜻에 순응하며 살면서

은혜를 갚으려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태양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타죽고

너무 멀리 떨어지면 얼어 죽듯 적당한 거리 있거늘

그리운 사람은 첫사랑이지만

정작 보고픈 사람은 언제나 당신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전지방에 물폭탄이 되어 내린
장맛비에 피해는 없었는지요.
사람은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살고 있는 집이 오래된 주택이라서
비가 많이 내리면 지붕이 좀 새고
지하실에 우수가 침수되어 고생 중입니다
그저 그러려니 하며 올 여름도 지나가지 싶습니다~^^

예솔전희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사람은 첫사랑이지만
정작 보고픈 사람은 언제나 당신입니다"

그렇네요. 항상 가까이 있는 사람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누려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뜻 깊은 시를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 luck!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전희종 시인님!
너무 멀리 오면
목소리도 들리지 않고
뒷모습조차 볼 수 없게 됩니다
함께 할 때 후회 없이 잘할 일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관계라는 게 돌아보면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워도
언젠가 사단이 나기 마련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1,113건 32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0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3-20
5012
고향의 사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3-31
501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4-06
501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15
5009
봄 아지랑이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18
5008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30
5007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04
500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12
500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13
5004
5월의 詩 댓글+ 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16
5003
초례청에서 댓글+ 1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22
5002
오디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23
500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24
5000
냉이꽃 댓글+ 1
임춘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24
4999
추억의 장미 댓글+ 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26
4998
사랑 앞에서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6-06
4997
삶의 시련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6-20
499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7-05
4995
환경운동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7-11
499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7-15
4993
초복날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7-17
499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7-16
499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8-18
499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8-29
4989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9-07
4988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0-14
498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0-20
4986
새장 속 새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02
498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07
4984
슬픔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09
49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09
49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19
4981
벌교 꼬막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23
498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29
497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05
4978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24
497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25
497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30
4975
詩人 댓글+ 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1-02
4974
설날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1-22
4973
매화 꽃피면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01
4972
산다는 것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06
4971
외로운 창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10
497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2-13
496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15
4968
나무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16
4967
돌담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28
496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3-02
496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27
4964
봄 구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