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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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87회 작성일 19-02-25 08:04본문
태동의 아픔을 지나는 봄
잉태의 고통을 견뎌온 겨울
모두를 잊고 지우며
웃음으로 탄생된 봄
위대하다
자연은 비움에 가벼운 삶
인생은 채움에 무거운 삶
자연은 위대하다
봄은 태동의 아픔을 지나
걸음을 재촉한다
가벼운 웃음으로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그 보릿고개는 이미 와 있고요
순리를 따르는 자연 대단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자연만큼 위대하고
신비로운 것은 없지 싶습니다
공감하는 글 감사히 머뭅니다
아름다운 봄을 즐기시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비움에 가벼운 삶을 사는 자연
정말 자연은 위대합니다.
태동의 아픔을 지나서 봄을 창조하는
창조주의 오묘한 솜씨를 찬양합니다.
고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바람결로
고운 꽃망울 하나 둘 터지며
봄날은 우리 곁으로
반갑게 손짓하며 찾아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