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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강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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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59회 작성일 19-07-31 00:04

본문

지루한 장마는 갔다
비워진 자리에 폭염이

뜨거움은 열정이
가을이라는 희망으로 쑥쑥 자란다

여름은 성장의 촉진제
논에는 볏잎이
밭에는 채소와 과일이 쑥쑥 자란다

강이 부른다

바다가 부른다

더위도 땀도 지친 피로도
확 날려 주리라

빨리 오라
계절은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간다

젊음이 있고 행복이 있고 파도가 있고 웃음이 있는 곳
바다로 강으로 오셔요
바람이 오는 길 마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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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염 이어지는 날이면
바다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해운대가 아니어도
예전엔 청사포나 대변항도 괜찮았는데
마음은 시원한 파도소리 듣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많이 덥습니다
여름이 없다면 풍성하고 맛난 가을을 만들 수 없겠죠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축복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지루한 장마가 떠나니 정말
바다도  강도 부르고 잇습니다.
땀이 비오듯하는 날 시원한 강
물에 담그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다로 강으로 오셔요.
오늘 아침 시인님의 음성을 들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젊음이 있는곳이죠 
그런데 바가지 요금이 관광객을 쫓고 있습니다 
현실에 급급에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시정이 돼서 외국으로 가는 발길을 국내로 돌려야 하는데
안타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가 지나면 강과 바다가 오라고 우리에게 손짓하나 봅니다. 즐거운 휴가철 추억에 남겠지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음이 있고 열정이 있는 계절
8월은 멋진 바다와 사랑이 있어
언제나 기다려지는 계절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7월 한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8월 맞으시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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