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순환으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계절의 순환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88회 작성일 19-08-02 20:02

본문

계절의 순환으로 

            藝香 도지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누구도 모른다

하나, 모든 것은

오는 곳이 있고 또 가는 곳이 있더라

 

지구도 둥글고

우리의 인생도 윤회의 법칙으로

사계절 한 바퀴 돌아

새로운 봄으로 태어나 겨울로 가고

 

선과 악도 그러하더라

응보에 따라 육도의 고락을 받으며

죽음과 삶을 끝없이 되풀이하니

 

시작은 있되 끝이 없는 것이

계절의 순환과 우리 인생은

하나에서 끝까지 다르지 않다는

우주 만물의 신묘한 섭리와 이치리니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도 둥글고
우리의 인생도 윤회의 법칙으로
사계절 한 바퀴 돌아
새로운 봄으로 태어나 겨울로 가고 
돌고 도는것이 자연인데 
 여름가고 가을이 오는데
옛날에 머물러서 얻어지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악은 악을 낳는데
잘 배운사람들이 이껄고 가는 세상 
좋아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해도
살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요.
오늘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우연치 않게 관찰한 시간과 계절이지요
40년을 새벽 별 보며 틀림 없는 그 시간에 출근 했는데
새벽부터 저녁까지 관찰한 셈이지요
하늘과 땅 그리고 눈으로 보는 모든 생물들
제자리에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땅도 움직이고요
다 움직이고 돌고 돌아 온다는 것을 배웠지요
우주도 그럴 것 같고요
단 하나 사람의 마음은 어떠 할까요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는 둥글고 사계절은 돌고 돌아도
언제나 세월은 흐르고 세상은 변하지 싶습니다
그래도 오고 갈 곳이 있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7건 38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8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8-03
5386
노란 길목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8-03
538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8-03
5384
세월아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8-03
538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8-03
5382
메아리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08-03
538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 08-03
5380
이상기온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8-02
열람중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8-02
5378
연홍도 기행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8-02
537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8-02
537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8-02
53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8-02
537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8-02
5373
가을 숲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8-02
5372
고향의 여름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8-02
5371
도봉옛길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08-02
5370
괜찮아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8-02
536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8-01
5368
여름 생각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8-01
5367
이제는……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8-01
5366
벽조목과 명장 댓글+ 1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8-01
5365
매미 울음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8-01
5364
8월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8-01
536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8-01
536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8-01
536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 08-01
5360
운명의 여신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8-01
535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7-31
535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7-31
535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7-31
535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 07-31
53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07-31
5354
세월이 가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07-31
5353
디딤돌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7-31
5352
독수리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7-31
5351
팔월에는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7-31
5350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7-31
534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07-31
5348
칠월 그믐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7-30
5347
애니껜 댓글+ 5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7-30
5346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7-30
534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7-30
5344
양파 벗기기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07-30
5343
혼자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7-30
5342
좋은 작품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7-30
5341
칠월의 숲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7-30
5340
사랑의 상처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07-30
5339
폭염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7-30
5338
독도의 탄식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7-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