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된장 간장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전통 된장 간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24회 작성일 19-07-29 06:42

본문

간장 된장이 말한다

빨리 서두르지 마라

푹 곰삭혀야 제 맛을 낸다 

썩혀 썩고 삭고 삭혀야 맛난 된장 간장이 된다

된장 간장이 제 맛이 내기까지

참고 인내하고

속이 끓고 끓어 녹고 녹아야

곰삭힌 맛있는  된장 간장이 된다  

장독에서 메주와 소금물이 싸우면 오물이 된다   

잘 익은 된장 간장은 장독에서 꽃이 핀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월을 바라보는 월요일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푹 곰삭혀야 제 맛을 낸다 
참고 인내하고 속이 끓고 끓어 녹고 녹아야
곰삭힌 맛있는  된장 간장이 된다" 
오늘 아침간장 된장의 말을 귀담아 듣고
마음에 새기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여름 바다가 부릅니다 
시원한 바다까지 닫는길이 무척 힘들겠지요 
바다는 오늘길을 아픔을 보상합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시대 앞에 전통도 미미해  갑니다
천일염이 사라진답니다
인건비에 버틸 수 없답니다
우리의 자원인데
아픔이지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리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전통 간장, 된장 담구는
집이 얼마나 될려는지는 모르지만
숙성 시키는 기간이 길어야 제 맛을 낸다 하니
은근히 발효 시켜 맛있는 장을 만들어야죠
장 맛이 좋으면 집안이 잘 되다 하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시원한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전해지는 말씀
장이 잘 되어야 집안이 잘된다고 하지요
장맛 좋은 집안이 되어
만사형통하듯 나라도 잘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미가 올지 않아요
환경이 오염이 심해서 그런지  노래 할 분위가 아니라서 그런지,,, 
구름도 흘러가고 장마도 지났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햇볕 좋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Total 24,387건 38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3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7-29
533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7-29
5335
낚시객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7-29
5334
가장(家長)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7-29
5333
짝 사랑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7-29
533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7-29
533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 07-29
5330
능소화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07-29
5329
칠월의 외침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7-29
열람중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7-29
5327
사랑의 목마름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7-29
532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7-28
532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7-28
5324
친정 아버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7-28
5323
그리움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7-28
5322
밤 비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7-28
5321
나무 닮은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7-28
53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7-28
531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28
53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7-27
5317
노을의 하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7-27
5316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07-27
5315
편안한 세상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7-27
5314
농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1 07-27
5313
찔레꽃 댓글+ 2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7-27
5312
똥고집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7-27
531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7-27
5310
핸드백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7-27
5309
그 여름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7-27
530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7-27
5307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7-27
5306
종점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7-26
5305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7-26
530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26
530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7-26
5302
바다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7-26
5301
삼복 날씨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7-26
530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 07-26
5299
개들의 세상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7-26
529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1 07-26
529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7-26
5296
장마 비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7-25
5295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7-25
529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7-25
5293
친정의 여름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7-25
529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7-25
5291
태풍 부는 날 댓글+ 1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7-25
529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7-25
5289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7-25
5288
산다는 것은 댓글+ 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7-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