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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들 차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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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23회 작성일 19-07-24 05:06

본문

정신들 차리시오

뭐가 옳고 뭐가 그런지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
모두 흥분되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잊고 있다
믿어야 할 사람 믿어서는 안 될 사람
누가 우방이고 누가 적인지
대 기업이 죽고 나면
결국 서민이 죽게 된다.
삼성 눈독 드리는 자 있어
삼성 죽이는 자 있다
탈출구를 찾으라고
손발이 척척
맞아 떨어지고 있지 않은가
무슨 소리냐고?
누구나 자기 코 만 생각하고
자기 이득만 생각하고
한치 앞을 못 보는 세상
적이 영공을 날아다니는데
모두 정신 잃고 있다 스스로 취해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안타깝게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생각만 한다면
이럴 수 없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아집니다
곧 좋은 세상 오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국가나 국민들 마음이
통일이 않되어 야단입니다.
정말 적이 영공을 날아다니는데
정신들 차려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왜 이라는 지 모르겠습니다.
귀한 시에 동감을 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세상의 흐름을 잘 표현하신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먼 길을 잘 보고 선택을 해야하는데,
시류에 휩쓰려 잘 못 선택한 것이 이런 세상을 자초한 건 아닌지,
안타까을 따름입니다. 누구나 반성하고 정신차리고 강해야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자주 올려주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큰 나무 밑이 시원합니다
열매도 많이 열립니다
까치도 새들에게도 먹이줍니다
쉬어감을 부릅니다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머리를 잘라 팔았습니다 
아이들 돌반지도 팔았습니다
다시 서는 우리나라가 되길 손 모아 빌고 빕니다 
하영순 시인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손 모아 빕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뵙습니다
하영순 시인 님!
어디 편찮으신가 궁금했습니다
비록 타국에 나와 살고 있지만
요즈음 어수선한 고국 소식들에 걱정이 앞섭니다
자주 뵙기 원하며 건강 하소서 .....^ ^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데 힘을 보태도 모자랄 판에
너탓 내 탓 분열된 보습만 보여 주고 있으니
그 틈새를 비집고 외제 곰팡이들이 마구마구 들어오네요
오늘 하루 기쁜 마음으로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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